2017.12.26 09:49
사랑하는 아르헨티나 선교의 동역자님께,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으라!” 온 백성에게 미칠 우리 구주 예수님 탄생의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그 동안 저희 가정과 아르헨티나 복음화를 위해서 변함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수고해 주신 사랑하는 동역자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은밀한 시간이 해답입니다!
선교지에서 오래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방법은 주님과의 은밀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매일 말씀과 기도로 주님의 보좌를 향하고 그 보좌로부터 흘러 나오는 생수에 적셔 있을 때 지치지 않고 사역할 수 있습니다. 마치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저절로 열매를 맺는 것과 같습니다. 한밤의 묵상 시간은 주님과 은밀한 시간을 더 깊이 가지는 좋은 시간이 되고있습니다.
주영이 무릎 수술과 재활 치료
8월 21일 주영이가 무릎 연골수술과 슬개골 고정 수술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수술이 잘 진행되었고, 지금은 재활치료 중에 있습니다. 수술비를 도와주신 성락교회(지형은목사) 의료 복지 팀에 감사를 드리고, 사랑으로 기도하시며 재활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은 장충단교회 박순영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사택에서 주영이를 돌보아 주시며, 종합 검진을 받게 해 주고 계십니다. 주영이가 진주종으로 5번에 걸쳐 받은 수술 때문에 잃어버린 청력 회복 수술을 하자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하면 20프로까지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며,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위에 주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교회는 무릎으로 세워지고 삶은 경배로 세워진다!
8월 마지막 주간에 <무릎으로 세워지는 교회>라는 책을 쓰신 부산 수영로 교회 원로 정필도 목사님이 오셔서 인도하신 수련회에 저희 선교부 목회자 12명과 함께 참석해서 큰 은혜를 받고 영적인 충전과 새로운 목회, 특히 믿음과 기도 목회의 도전을 받았습니다. 또 저희 센타에서 진행 된 <찬양과 경배 세미나>를 통해서 주님께 가장 고귀한 것을 드리는 삶에 대한 격려를 받았습니다.
바나바 훈련생 선교훈련
9월 둘째 주에는 “바나바 선교 훈련”으로 수도에서 거의 2천 킬로 밖에 위치한 포르모사 주의 위치 부족(이 땅의 원주민들)을 찾아가서 섬겼습니다. 4대의 트레일러에 의류, 신발, 의약품, 재봉틀, 식품, 성경, 성경 공부 교재 등 많은 물품을 싣고 30시간이 넘게 소요되어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선교지에 가서 구석 구석에 흩어져 사는 원주민들을 보자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것은 이런 물품보다 ‘생명의 말씀과 빛 되신 주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골 깊은 곳이지만 전기와 마실 물, 살 집과 심지어 케이블 TV까지 있었지만, 정말 영적으로는 깜깜했습니다. 목회자들이나 전도자들까지도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성경을 가진 사람도 몇 되지 않았습니다. 그 곳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매년 1-2회의 목회자 훈련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남미 성결교 연합 신학교 건물 기공예배
신학교가 이동 신학교로 시작한 지 10년 만에 남미 성결교 연합 신학교 건물 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건축을 담당하는 파라과이 전승천 선교사와 필요한 건축비, 그리고 남미성결교 연합 신학교의 발전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원바디 아메리카 써밋(Summit)
10월 첫째 주에는 미주 지역 원바디 각 나라 대표들이 모여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 미주 대륙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함으로 읽고, 외우고, 따라 살게 할지를 의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멕시코 교단 선교지 방문
10월 둘째 주에는 교단 멕시코 선교지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띠후아나(Tijuana) 지역에서 4가정이 팀으로 아름답게 사역하는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아메리카 권역에 속한 우리 교단 선교지들이 이렇게 건강하고 아름답게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내년 5월 초에는 멕시코 교단 선교부 목회자들 수련회를 전종철 선교사님과 함께 섬기게 됩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목회자로서, 성결교 목회자로서 분명한 정체성을 확립하여 멕시코 교회 부흥의 초석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중남미 교단 선교 전략회의 및 영성 수련회
10월 셋째 주에는 브라질에서 해선위원장님(박순영목사)과 부위원장님, 그리고 선교국장님(송재흥목사)과 교단 총무님 등을 모시고 중남미 교단 선교사들이 참석해 선교 전략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타 지역에 비해서 중남미 지역에 선교사들이 너무 적다는 것을 공감하였고, 예배당 건축에서 사람 세우기로 선교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된다는 것을 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나바 목회자 훈련 1, 2 단계 수료
11월 첫째 주에는 바나바 목회자 훈련 1단계 마지막 강의 “성령 사역”이 있었고, 그 후에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처음 23명이 시작했지만 오직 13명이 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료자들은 바나바가 자기 인생을 둘로 나누는 기점이 되었다고 감격스러워했습니다. 2단계는 김사라 선교사님의 인도로 <요한복음>을 공부하고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제가 <요나서> 공부를 인도하게 됩니다.

안디옥 세계일주 선교사역 은혜 중에 마치게 됨
11월 둘째 주부터 12월 첫 주까지 남미의 콜롬비아, 중미의 벨리스와 온두라스, 북미의 멕시코, 그리고 카리브해 연안국인 쿠바와 아이티에서 안디옥 세계일주 선교사역이 진행되었습니다. 안디옥교회(신화석목사) 선교팀과 제가 각 나라 정보수집, 각 나라 교계 지도자들과 좌담회, 한인 선교사들과 좌담회, 그리고 현지인 목회자 세미나 등을 실시했고, 저는 이 사역의 코디네이터로 주로 통역으로 섬겼으며, 현지인 목회자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역을 통해서 영적 지도자들을 깨우는 사역이야말로 가장 시급한 사역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는데, 선교사님들 중에도 이런 사역에 전념하는 분들이 적다는데 놀라운 마음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람을 세우는 사역에 준비되고 헌신된 일꾼들이 많아지길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제 3의 도시 멘도사에 교회 개척
올 12월 초부터 아르헨티나 제 3의 도시 멘도사(안데스 산맥에 위치하여 포도생산을 많이 하는 도시)에 현지인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담임목사 다니엘(Daniel Solares)과 마벨(Mabel Lorente) 사모, 그리고 꾸죠(Cuyo: 지역이름) 교회가 건강히 잘 서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부 교회 연합 <감사예배> 성황리에 마침
12월 8일 저희 선교부에 속한 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지난 1년 동안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며 함께 성찬식에 참석해서 그리스도의 몸 안의 한 지체임을 확인하고 서로 교제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년 350여명, 어린이 150여명이 모여서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마다 성장하는 교회, 제자리 걸음하는 교회, 그리고 후퇴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목회자의 순전한 마음과 영혼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달려있다는 것을 보면서 제 마음에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부어달라고 기도합니다. 2018년엔 더욱 건강하고 성장하는 교회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앞으로 진행될 다음의 사역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메를로 교회 예배당 구입을 위해
우리 선교부에서 가장 힘있게 성장하고 있는 메를로교회(Hugo Vallejos목사)의 자체 예배당 구입을 위해 김성진목사님(1천만원)과 서산교회(2천만원)가 헌금을 해 주셨는데, 건물 주인이 값을 너무 높게 불러서 구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속히 가격 절충이 잘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후배 선교사의 모금과 여러 준비를 위해
올해 교단 선교사 훈련을 받고 아르헨티나 선교사로 파송을 받은 정상훈, 한초희 선교사 부부가 현재 필요한 선교비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선교비 모금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여러 서류가 잘 준비되어 내년 2월 초까지는 아르헨티나에 도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합 신학교 진행과 강의를 위해
내년 1월 22일부터 2주간 칠레에서 남미 성결교 연합 신학교 강의가 진행됩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11명의 신입생과 두 명의 교수, 그리고 두 명의 식당봉사자가 참여하게 됩니다. 신학생들의 교통비 3,600불 중 저희 선교부가 절반(2백만원)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하며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 <영성 신학> 강의와 강의 통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어린이 캠프 진행을 위해
내년 2월 6일-8일까지 3일간 저희 선교부에 속한 교회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서 말씀 캠프가진행 됩니다. 어린이들 150여명과 교사 및 봉사자 등 50여명이 함께 진행해갈 이 사역을 통해 복음을 깊이 이해하고 복음을 살아낼 수 있는 힘있는 어린이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 포럼을 위해
내년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5일간 중남미 교단 선교사들이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에 모여서 <카톨릭 문화권에서의 효과적인 선교전략 연구>라는 주제로 선교포럼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카톨릭 세계관 이해와 선교전략” 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게 됩니다. 기도해 주세요!
바나바 훈련 사역을 위해서
내년에는 바나바 훈련 사역의 지경이 많이 확장되게 되었습니다. 첫 주는 목회자 영성훈련, 둘째주는 목회자 말씀훈련, 셋째 주는 청소년 영성훈련, 그리고 마지막 주는 제2의 도시인 꼬르도바와(Córdoba), 제3의 도시인 멘도사(Mendoza)에서 각각 목회자 영성훈련이 실시되게 됩니다. 1천킬로가 넘는 먼 길을 오가는 저와 우리 스텝들의 안전, 그리고 필요한 경비와 더 많은 스텝들이 세워지며 그 중에 한 가정을 아이티에 선교사로 파송 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에벤에셀의 주님께서 새해 2018년에도 우리 삶의 근거와 머리가 되어 주시며,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친히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심으로 아름다운 열매 풍성히 맺는 동역자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이름 | 조회 수 |
|---|---|---|---|---|
| 공지 | 공지사항: 계시판에 글을 올리실 때에 유의사항입니다 [2] | 2015.10.27 | 고건우 | 71886 |
| 77 | 감사드립니다^^ | 2018.08.04 | 이소망 | 20923 |
| 76 | [부고] 고 이명숙 성도 | 2018.08.01 | 이소망 | 20834 |
| 75 |
2018년5월10일(목)-13(주일) 우르과이 형제교회 선교보고
| 2018.05.31 | 이원영 | 20962 |
| 74 | 임형만 선교사님 선교보고 | 2018.05.30 | 이원영 | 20816 |
| 73 |
차코 정현식 선교사님 선교보고
| 2018.05.30 | 이원영 | 58986 |
| 72 | [부고] 고 김재은 성도(에녹선교회) | 2018.05.12 | 이소망 | 20819 |
| 71 | [부고] 고 노장환 장로 | 2018.04.26 | 이소망 | 20837 |
| 70 | [부고] 고 이화신 집사(에녹선교회) [1] | 2018.01.13 | 이소망 | 20813 |
| 69 |
장현식 선교사님 선교보고
| 2017.12.26 | 이원영 | 20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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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안 선교사님 선교보고
| 2017.12.26 | 이원영 | 20856 |
| 67 | 임형만 선교사님 기도제목 | 2017.12.26 | 이원영 | 20814 |
| 66 | 축하 드립니다. 장로장립 과 명예권사 | 2017.12.10 | 고덕기 | 20831 |
| 65 |
이덕규 선교사님 사역보고
| 2017.10.19 | 이원영 | 20905 |
| 64 | [부고] 고 김진영 목사(아브라함선교회) | 2017.10.01 | 이원영 | 20822 |
| 63 | 지나간 것의 아름다움. | 2017.08.17 | 고훈 | 20846 |
| 62 | [부고] 고 조성호 집사(다윗선교회) | 2017.06.02 | 이소망 | 20823 |
| 61 | [부고] 이재광님 | 2017.03.30 | 이원영 | 20799 |
| 60 | 2017년 3월 26일 공동의회(장로선거 2차투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1] | 2017.03.26 | 이원영 | 20829 |
| 59 | 제 19대 대통령 선거안내 | 2017.03.23 | 이소망 | 20823 |
| 58 | 2017년 3월 19일 공동의회(장로선거 1차투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1] | 2017.03.19 | 이소망 | 20849 |